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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지, 팁 모음/검은사막

검은사막 - 강화의 끝은 패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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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죽신과 검은별청파각을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너무 기쁜마음이 가득해서 이것은 반드시 빨리 강화해야겠다 라고 결심했지요.

그리고 신나는 마음으로 강화를 시작했습니다 꿈도 목표도 크게,

펄옷을 20벌을 준비해두고, 

고트라이를 크론트로, 유트라이를 깡트로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유트라이를 통해 스택이 높아지면 광 죽신 스택으로 쓰려고 했거든요..

 

꿈은 크게 목표는 높게!!!!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11월 13일..

 

....

 

....

 

계속 던졌습니다.. 나중에는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갖고있던 샤이용 아르티니와 솔도 던졌습니다.

 

 

 

11월 13일.. 처참한 패배만 남기고 일단 강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온갖재료를 전부 소진한상황이 오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진짜 마우스 집어던질뻔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화가나고 또 화가나고.. 재료를 아득바득 끌어모았습니다 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았습니다.

 

 

11월 25일.. 194스택 드디어 떴습니다 드디어..!! 몇트야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는 운을 다썼다는 판단하에

캐릭터도 바꾸고 다시 집어넣기시작했습니다 꾸깃꾸깃 모든걸 집어넣어서 장죽신트라이를 정말 많이했습니다.

특히 죽신은 크론안넣구 깡트로만 진행해서..  더 스트레스가 가득차더라구요..

 

 

 

그래도 끝끝내 띄웠습니다.

유 검은별 청파각 194스택,

광 죽신 172스택.. 진짜 지옥같았던 강화를 다 끝내니

 

지금 약 보름~한달정도 지난 이 시점에도 강화를 다신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올해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당분간 강화는 마감입니다.. 강화싫어... 

 

재료비랑 저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다 계산해보니

답은 정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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