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 여행/기타 팁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업그레이드 사용 기준표! 효율적인 사용방법, 쉬운적립 방법 등 노하우 공유~!

반응형

 

해외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마일리지.

하지만 이건 저와 같이 한국에서 먼 장거리여행을 많이하는 사람들에만 해당합니다.

일본이나 동남아는 아무리 여러번 이용해도 정말 쌓이지 않는데요 ㅠㅠ

어떻게 마일리지를 쉽게 모으는지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최근 1년간 항공권을 특별히 크게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35,692마일리지나 모았습니다 ㄷㄷ

 

우선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모아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굿즈같은걸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아시아나 항공권에 대해서가 효율이 가장 좋겠죠?

마일리지만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기준표를 우선 볼까요?

 

출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을 땐 약간 효율이 떨어지는데요,

그나마 가장 효율적인 항공편은 한국 <-> 서남아 항공편입니다.

잉?? 서남아?? 서남아에 뭐가있지?? 하실 수 있는데..

바로바로~~ 몰디브가 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코로나로 잠시 운항중지중이지만, 평소에 왕복 120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항공편입니다.

 

몰디브한번 가야죠? ㅎㅎ

 

하지만 역시 마일리지를 모으는 이유하면~

마일리지를 이용한 비지니스석 승급이 목적이겠죠?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정말정말 비지니스 승급효율이 좋은 항공사입니다.

역시 눈에 띄는 효율적인 승급은 한국 <-> 서남아, 미주, 대양주, 유럽이 눈에띄네요!

 

출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이렇게 수 만 마일리지를 모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역시 직접 항공편을 이용하고 받는 항공 마일리지를 받는방법.

하지만 구간이 짧은 항공편을 여러번 이용한다면.. 거의 효율이 적습니다...

인천 <-> 프랑크푸르트 왕복 기준 약 9000마일리지정도 쌓이니..

수 만 마일리지가 쉬운게 아니죠 ㅠㅠ

 

저의 경우 같은 동맹사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소속 루프트한자를 9번이나 이용했지만... 3,580마일밖에.ㅠ.ㅠ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쉽게 마일리지를 쌓는 2가지방법은~

1. 신용카드 실적으로 쌓는 마일리지

2.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몰을 이용한 마일리지!  <- 추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좌측상단!

 

신용카드를 이용한 마일리지의 경우,

대한항공은 1500원 당 1마일, 아시아나는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줍니다.

만약 마일리지가 쌓이는 카드로 제가 한 달에 신용카드로 200만원을 썼다면...

대한항공 기준 1333.3마일리지, 아시아나 기준 2000마일리지가 쌓이니ㅎㅎ

항공권보다는 효율이 조금 좋겠죠?  그럼에도 좀 아쉽지만..

 

 

 

그럼 어떻게 제가 단 1년만에 3만마일리지 이상을 모았냐~

바로 위에 언급드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몰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보시다시피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 물건을 구매하거나 

호텔, 렌터카를 예약한다면~~

마일리지를 굉장히 빠르게 쌓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 사는 저는 여행관련 항목밖에 이용하지 못합니다 ㅠㅠ

 

물론 링크를 타고가면 아주 약간(한 3-4%?) 금액이 비싸지긴 하지만..

1000원 당 1마일리지밖에 모이지 않는 마일리지의 가치를 생각하면 전혀 비싸지 않습니다.

가령 몰디브 항공권을 60,000마일에 구매했다면, 1마일 당 24원의 가치를 가지고,

몰디브 항공권을 25,000마일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했다면, 1마일 당 40원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아고다를 예로보면, 1000원을 사용하면 평균 90원을 적립해주는거니 꽤나 크죠?

 

 

좋은 꿀팁 가지고 마일리지 많이 적립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해당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그리고 아무 광고 한 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