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황납은 기초체력!

저는 주변분들에게 항상 권유하는 게 있습니다.

황납은 꼭 해라.

여기서 황납은 황실 제작납품입니다.

하루에 할수있는 수량이 가문당 제한되어있으며 이를 일일 납품 가능 수량이라고 합니다.

제작납품은 연금과 요리 합쳐서 수량을 소모하며,

예를들어서 내 일일 수량이 100인데 연금을 20번 납품했다면 80번 남는 것입니다.

요리 100 연금 100 아니에요!

 

일일 납품 가능 수량은 자신의 공헌도 나누기 2입니다.

내가 417 공헌도를 갖고 있다면  417 나누기 2 = 208.5

여기서 0.5는 버립니다 소수점은 버리더라고요..

208개 납품이 가능합니다. 

 

각 영지마다 황실 제작납품 엔피씨가 있으며 대부분 거래소가 있는 대도시에 위치합니다. 

발레노스 - 올비아

세렌디아 - 하이델

칼페온 - 칼페온

메디아 - 알티노바

발렌시아 - 수도발렌시아

카마실비아 - 그라나

드리간 - 드벤크룬

오딜리타 - 오드락시아

 

발레노스의 경우 황실 제작납품 엔피씨는 올비아에 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발레노스만 그러더라고요;;; 

발레노스 황실 제작 납품 엔피씨입니다

 

이렇게 많고 많은 황실 납품 중 저는 도인의 요리 상자를 합니다.

1 요리 황납 중 1회당 가장 비싸게 매입합니다.

재료당 비용 뭐 그런 거 다 따지면 다를 수도 있다지만, 저는 1회당 큰 비용이 들어오는 걸 선호하므로 도인 요리 상자를 합니다.

원가는 32만 은화 , 매입은 기본금액은 80만 은화입니다.

 

하 지 만! 여기서 요리 숙련도를 더한다면 어떻게 될까?

 

 

숙련도 1440 기준으로 1 상자당 1,135,544 은화입니다.

 

숙련도 1140 기준으로 1상자당 1,054,612 은화입니다.

숙련도 300으로 80,932 은화가 차이 납니다.

 

 

여기서 숙련도 300의 경우 저는 유마노스 요리사의 옷으로 올려주었습니다.

요리의 경우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은데요,

악세서리와 칸의 심장. 해물크론, 그 외에 스텔라의 정령석이나 숙련도를 올려주는 이벤트 주문서 등을 제하면 

결국 요리사의 옷을 떠올리게 됩니다.

여기서 요리사의 옷이 효율이 좋냐 나쁘냐를 따지자면...

 

 

숙련도 300을 올려서 하루에 16,833,856 은화를 더 얻을 수 있고  약 259일이 지나면  유 요리사 옷 본전을 찾을 수 있겠네요 ㅎㅎ

 

사실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저는 자기만족을 위해 먼 미래를 보고 투자했다 하며 위안합니다..

(저 돈을 다른 장비 사는데 보탰으면.. 더 많은 돈을 벌었을지도 모르지만..)

 

 

 

연금의 경우 도인 1 밖에 되지 않고, 숙련도 의상도 구매하지 않아서 그냥 요리로 황납 하고 있습니다.

요리의 경우 숙련도로 인해 무려 추가 이윤이 104.9% 네요.

그에 비해 연금은 13.1%

 

저의 연금 레벨이 낮기 때문에 더더욱 요리 황납을 하는듯합니다. 

 

 

요리 도인 상자의 경우 무게가 1개당 50 이기 때문에 무게 세팅도 은근 신경 써야 하는데요. 

(최대한 적게 움직이기 위해!)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은 게르비슈 수정입니다!

주 무기와 보조무기에 2 소켓씻 총 4개를 장착하여 4 셋 효과를 통해  150 무게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만약 강 게르 비슈를 사용하신다면 1칸당 15씩, 총 60 무게를 더 할 수 있지만..

강 게르 비슈는 1억, 그냥 게르비슈는 500만 은화선입니다.. 저는 그냥 게르 비슈를 씁니다.. 

 

 

 

 

여담으로 

최근(?)에 개편한 황실 요리 인장의 보상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약 17000개 밖에 모으지 못하였는데 무엇으로 바꿀지 참 고민됩니다.

혹시 추천해줄 만한 인장 교환 템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효율적으로 꿀을.. 냠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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