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장

(2)
착한 어른이..가 나는 아니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해보고자.. 지금까지 겪은 여행이나 독일생활 내용을 하나씩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적다보니.. 저는 전혀 대 코로나 시대의 착한 어른이가 아니었네요 ㅠㅠ 집에만 매일 박혀있다고 답답해하고 징징댔는데.. 엄청 여기저기도 싸돌아다녔군요..흠흠 여름휴가니 뭐니 해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 상황에.. 반성하고 더 집에 박혀있어야 겠습니다. 밀린 동물의숲 컨텐츠부터 진행해봐야 하나요!? (사실 본심..) 독일인들이 어쩌든 저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만큼은 지금처럼 꼭 착용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삼겹살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 줄이야.. 처음 시작해봅니다. Schweinebauch 슈바이네바우흐 입니다. 독일어로 삼겹살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삼겹살을 참 좋아합니다. 그냥 구워도 괜찮고 어떤 재료와 곁들여도 잘 어울리고, 어떻게 조리해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식재료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어떤 재료를 붙여놔도 잘 어울리는 삼겹살처럼 제 블로그도 제가 어떤 주제를 써도 찰떡같이 잘 어우러지길 바랍니다. 저는 독일에 사는 평범한 게임 유저입니다. 독일에서 사는 이야기와 게임하는 이야기, 여행다닌 이야기, 사고 먹었던 것들 등을 한번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