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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에 낙망을 잘 졸업시켜주는 샤이님이 계셔서 부탁드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냥한지 1시간도 안되서 바로 낙망이 뚝 하고 떨어집니다.
그간 혼자 고생하며 파밍했던것이 떠오르지만... 기억뒤로 밀어내고 기쁨만 바라봅니다.
반짝반짝 예쁘고 영롱한 낙망의불꽃
이제 만들러갑니다.
도린 모르그림, 별무덤무기 만들때 간 그곳입니다.
가기전 챙겨야하는것은 >>수정을 뺀<< 카프10단동우둔과 낙망의 불꽃입니다.
아저씨한테 말을 걸면 쟈라란 하고 의뢰가 활성화됩니다.
퀘를받고 다시 말을 걸면
두가지를 건네주는 메뉴가 활성화되고. 다 건네주고 저번처럼 만들어져라 빔~~~을 쏩니다.
(빔 스샷은 생략합니다)
이렇게 영롱하고 아름다운 죽신갑을 손에 넣습니다.
거래소에서 산 남의 이름이찍혀있는 갑옷도 죽신갑으로 바꾸면 제작자의 가문명이 제것으로 바뀝니다.
가문명세탁에 좋군요!
다 만들고나서 생각해보니 강화하지 않으면.. 동 우둔 카프 10단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기도하고...
해서
노강 죽신갑이랑 10단동우둔스펙을 나란히 비교해봅니다.
표기방은 같지만, 아이템효과가 죽신이 조금 더 좋네요..
바지런히 기파를 파밍하고 스택을 모아서 강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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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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