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 레저렉션이 나왔을 때, 어렸을 때 추억으로 다시 시작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조던링, 100독참이 화폐이던 그 시절과는 앵벌루트도, 주워야하는 아이템도 너무나 달라진 디아블로2.
용어가 어려워 공부도 많이하고, 거래게시판도 열심히 검색해보았습니다ㅠㅠ
이제 곧 드디어 디아블로2 레저렉션도 래더가 시작하는데요~
그에 맞추어, 저의 처음 모습과 같이 완전 초보자분들을 위한 앵벌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어려운용어 하나없이, 정말 효율적인 위치만 작성하겠습니다.
꼭 모든 루트를 다 돌 필요없이, 아래 던전/몬스터를 잡아보며 본인에게 맞는 루트를 직접 짜보실것을 권장드립니다~~
EX) 원소술사 극블리 세팅
-> ACT1 안다리엘
-> ACT2 고대토굴 -> 파이어아이 -> 비전의성역
-> ACT3 트라빈컬 -> 메피스토
-> ACT4 혼돈의성역(디아블로)
-> ACT5 니라트하크 -> 세계석 보관실(바알)
-> 카우방
ACT 1
◈ 구덩이 (피트)
디아2 앵벌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검색되는 구덩이. 그 유명한 피트입니다.
피트가 유명한 이유는 아이템이 엄청 잘 나와서가 아니라,
디아2에서 나오는 모든 아이템의 드랍이 가능한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맵의 레벨을 TC(Treasure class)라고 하는데, 모든 아이템이 드랍되는 85레벨 지역입니다!
또 그럼에도 사냥의 난이도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렇기에 맨땅 헤딩의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주 파밍대상은 구덩이 내 유니크몬스터 (보스몹) 입니다.
구덩이의 유일한 단점은 찾아가야한다는 점인데요~
쉽게 구덩이 던젼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외부회랑으로 이동하고!
7-8시방향 고정 위치에 있는 타모에 고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회랑의 메인 출입문인 큰 문에서 시작되는 길을 따라 쭈우~~~욱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은, 길을 따라 가다보면, 대부분 두갈레로 길이 나뉘는데요~
80%이상 아래길을 따라가면 피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피트가 나오지않고 다른 필드로 가는 출구가 나온다면, 다시 갈레길로 이동하여 윗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다면 100% 피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잊혀진 탑 (포가튼타워)
디아2 앵벌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검색되는 2번째!! 잊혀진 탑. 그 유명한 포가튼타워입니다.
잊혀진 탑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지하5층까지 있는 던젼입니다 ㅎㅎ
이 던젼의 주 파밍대상은 지하4-5층에 있는 유니크 몬스터와, 가장 중요한 "백작" 입니다.
과거 카운테스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백작은 룬을 95%이상 드랍, 그리고 공포키를 약 10%확률로 드랍합니다.
공포키는 추후 자세히 포스팅하겠지만, 화폐로 거래가 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잊혀진탑의 유일한 단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던젼을 찾는것에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인데요 ㅠㅠ
검은습지(블랙마쉬) 웨이포인트로 이동 후....
열심히 뒤져야합니다 ㅋㅋ
건물이 크긴하지만.. 막상 찾을라면 은근 안보이고, 위치도 랜덤이라 화가날때가..
일단 잊혀진탑을 찾으면 어느정도 5층가는것은 쉽습니다..?? ㅋㅋ
쉽게 말씀드리면, 내 케릭터가 처음 해당 층에 도착했을 때 방패가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가면 거진 성공입니다 ㅋㅋ
예를들어볼까요??
아래 사진에서의 예로, 빨간색 방향이 아닌 파란색 방향이 정답입니다!
4-5층부터 나오는 유니크몬스터는 고가의 유니크 아이템 / 룬이 드랍이 잘 됩니다.
특히 5층 유니크몬스터는 꼭 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목표인 카운테스는 좋은 룬과 공포키, 그리고 유니크 아이템도 드랍하니 꼭 잡아주세요!
◈ 본애쉬 (내부회랑)
디아2에는 유니크 몬스터중에서도 슈퍼 유니크몬스터가 있습니다.
그 중 정말 찾기쉽고 좋은 아이템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슈퍼 유니크몬스터가 바로 본애쉬입니다.
본애쉬를 찾는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좋은 아이템도 많이 주니까!! 꼭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내부회랑 웨이포인트 -> 1시방향으로 이동 -> 본애쉬 발견!
◈ 안다리엘 (카타콤)
ACT1의 최종보스인 안다리엘.
생각보다 높은 몬스터 레벨은 아니지만(피트보다 훨씬 낮은 TC69..) 높은 유니크아이템 드랍율과, 아뮬렛을 잘 드랍합니다!
탈라샤 아뮬의 80%가 이 곳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죠..
또 면죄의 증표의 재료인 "고통의 일그러진 정수"가 드랍되기도 합니다! (파란색)
디아블로2 레저렉션 면죄의 징표 파밍 / 만드는 방법
과거에는 스킬/스탯을 한 개라도 잘못찍으면 1부터 다시 키워야했던 디아블로2.. 이제는 적어도 3번의 초기화 기회를 케릭마다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그것도 각 난이도의 첫 번째 퀘스트인 AC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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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굉장히 찾기 쉬워서 빠르게 정리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때문에 순간이동으로 금방금방 이동하는 원소술사(소서리스)들은 앵벌 시 거의 대부분 방문하는 곳입니다.
안다리엘까지 가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지하묘지(카타콤) 2층 웨이포인트로 이동하고, 무지성으로 11시방향으로 쭈우우우욱 가줍니다.
그리고 만약 없다면, 시계방향으로 맵 귀퉁이를 따라 돌아주면 됩니다.
3 -> 4층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
◈ 음메음메농장 (카우방)
과거 레벨업의 성지로 유명한 시크리트 카우레벨. 카우방.
이곳은 높은 던전레벨(TC 81)로 거의 대부분의 유니크아이템이 드랍하며, 높은 참/룬 드랍율,
그리고 무엇보다 룬워드 제작템의 소켓/에테리얼 재료아이템을 파밍하는 가장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추후 초보들이 정말정말 어려워하는 룬워드 제작템 소켓/에테리얼 재료아이템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거의 아실거라 생각되지만, 간단하게 카우방을 여는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서 퀘스트를 하며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된 데커드 케인을 구하는 트리스트럼으로 이동을 해줍니다.
트리스트럼 맵 왼쪽 아래쪽으로 이동하시면,
워트의 시체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시체를 클릭하여 "워트의 의족"을 얻어줍니다. 그리고 타운포탈책과 호라드릭큐브로 합쳐주면~
카우방으로 들어가는 포탈이 열립니다!
열심히 소들을 잡다보면~
좋은 아이템이 꽤나 잘 드랍됩니다!
몹 하나하나는 강하지 않으나, 공격력이 쌔서 순식간에 죽을 수 있으니.. 익숙해지기 전에는 조심조심 ㅎㅎ
ACT 2
◈ 고대토굴 (잊혀진도시)
ACT1의 구덩이와 함께 쉽게 사냥할 수 있는데 디아블로2의 모든 아이템이 드랍되는 곳으로 유명한 고대토굴.
고대토굴의 사냥방식 또한 구덩이와 동일하게 유니크몬스터 및 상자 위주로 파밍하면 됩니다!
심지어 콜드내성이 전혀 없어서, 극블리 소서나 블리체라소서들이 아주 좋아하는 사냥터이기도 합니다.
고대토굴을 찾는방법은 팁이 몇가지있기는 하지만..
결국 발로 뛰며 찾는방법이 베이스이긴 합니다 ㅠㅠ
미세 팁을 몇가지 드리면!
1. 잊혀진 도시라는 맵 이름답게 과거 마을이 있던 흔적 안에 입구가 위치한다
2. 고대 토굴이 있는 위치는 ㄱ자 모양 집에 있다.
3. 주변에 늑대시체가 있다.
텔포가 있는 원소술사는 쉽게 찾기는 하지만, 다른 클래스들은 조금 귀찮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아이템을 많이 토해내는 장소이므로 앵벌코스로 추천합니다!
◈ 파이어아이 (궁전3층, 아케인생츄어리)
파이어아이 앵벌에 대해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앞서 설명드린 본애쉬와같은 슈퍼 유니크 몬스터입니다.
또 위치가 정말정말 간단해서, 꼭 잡으시길 추천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파이어아이의 위치는 비전의 성역(아케인생츄어리) 웨이포인트 바로 위의 포탈 건너편에 바로 있습니다.
포탈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파이어아이의 위치는 랜덤으로 5곳 중 하나에 있는데,
포탈 바로 건너편 넘어가자마자 있거나, 포탈을 감싸고 있는 마름모 지형의 어느 한 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 포탈 로딩 중 끔살당할 수 있으므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넘어가야곘죠?? ㅎㅎ
◈ 비전의 성역, 소환사 (소환술사, 아케인생츄어리)
앞서 소개해드린 파이어아이의 연장선입니다.
비전의 성역은, 템 세팅이 어느정도 된 분들의 3대 파밍장소 중 한 곳입니다.
템 세팅이라 함은, 헬 기준으로 각 저항력이 모두 75 이상이고, 데미지가 어느정도 나오는 분들을 의미합니다.
특히 번개/불 저항력이 중요한 곳입니다.
이 곳이 3대 파밍장소로 불리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 이유입니다.
1. 맵 레벨이 TC84로 비싼 유니크아이템 및 룬의 드랍이 가능합니다.
2. 유령타입 몹이 많아 룬 드랍률이 높습니다.
(유령타입 몬스터는 기본 몬스터보다 룬 드랍율이 3배 높습니다.)
3. 맵 보스인 소환사가 증오의열쇠(증오키)를 드랍합니다. 증오키는 디아2의 화폐의 역할을 할 정도로 거래가 잘됩니다.
이 곳에서 유의해야할 점은 주 타겟이 유령타입 몬스터이고, 이 유령몬스터는 맵의 길이 아닌곳에서 죽으면
템을 드랍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유령몬스터의 시야가 넓어 원거리공격 시 길이 아닌 곳에서 죽기쉬운데, 이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 탈라샤무덤
ACT2의 최종맵인 탈라샤 무덤입니다.
무덤이 총 7개가 존재하고, 그 중 한 곳은 듀리엘의 방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퀘스트를 깨다보면, 어느 문양이 듀리엘의 방으로 향하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파밍을 할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로 비전의성역의 맵 보스인 소환사를 잡은 후 열린 탈라샤무덤 포탈 활성화 시, 나오는 문양을 통해서입니다!
소환사가 나오는 위치 바닥에는 각 탈라샤무덤의 문양 총 7개가 표기되어있고,
소환사를 잡으면 문양 6개가 빛으로 표기됩니다.
즉 남은 1개가 바로 듀리엘로 향하는 방입니다.
사실 듀리엘은 타운포탈스크롤만 준다는 말이 돌 정도로 득템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ㅋㅋ
그냥 면죄의 증표의 재료인 "고통의 일그러진 정수"가 드랍되서 가보는 정도입니다. (안다리엘과 동일한 파란색)
따라서 파밍을 원하는 우리들은 굳이 문양을 확인할 것 없이 그냥 돌아주면 됩니다~
맵레벨이 TC80으로 거의 대부분의 디아블로2 내 아이템이 드랍된다고 보면 됩니다!
ACT 3
◈ 스톰트리 (하부 쿠라스트)
다시 돌아온 찾기쉬운 슈퍼 유니크 몬스터 시리즈!
ACT3의 슈퍼유니크인 스톰트리입니다.
하부 쿠라스트 웨이포인트에서 7시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강을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뚫려있는 길을 찾으시면 횃불 8개로 레드카펫처럼 길이 밝혀져 있는것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 스톰트리가 있습니다! (콜드내성 고정)
TC83으로 거의 모든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이므로, 꾸준히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트라빈컬 (카운슬)
삥바바의 성지. 트라빈컬입니다.
삥바바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몹의 난이도가 좀 높고, 때문에 용병이 너무나 잘 죽는곳이기는 하지만,
증오의 억류지 입구를 지키는 카운슬들이 고급룬을 정말 잘 드랍하기에 많은 분들이 가는 곳입니다.
파이어 내성이 높다면 더더욱 쉬운 사냥이 가능합니다~
위치는 트라빈컬 웨이포인트를 타고 2시방향으로 쭉 올라가줍니다~
◈ 메피스토
드디어 디아블로2에서 가장 많이 사냥당한 몬스터(왕이지만..) 바로 메피스토입니다.
과거부터 템을 가장 잘 주는 왕으로 유명하여 많은 분들의 앵벌의 성지인 메피스토.
증오의 억류지 (증오의 사원) 2층에서 3층까지 가는 길을 맵핵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어 더더욱 유명했습니다.
다만 레저렉션이 되면서, 블리자드에서는 맵핵에 대한 강력한 제재하기로 하였고 이에 약간 인기가 수그러들긴 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여전히 좋은 유니크를 정말 잘 주는 왕이기에 앵벌 루트에는 꼭 추가하도록 합시다!
메피스토는 면죄의 징표의 재료 중 하나인 "증오의 강렬한 정수"를 드랍합니다. (노란색)
증오의 억류지 2층에서 3층가는 길을 찾는 팁은...
다들 의견들이 분분한데, 하나 확실한 것은 맵의 중간이 아닌 가장자리에서 99% 발견된다는 점입니다.
이에, 웨이포인트를 시작으로 겉으로만 한바퀴 돌면 반드시 발견하게 되어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대상은 2층에 있는 자폭하는 꼬맹이한테 끔살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ACT 4
◈ 혼돈의 성역 (카오스 생츄어리)
현, 디아블로2의 최고의 앵벌장소로 꼽히는 곳은 바로 혼돈의 성역입니다.
굉장한 몹 밀집도와, 레벨업과 득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최고 높은 던전레벨인 TC85로, 모든 디아블로 내 아이템이 드랍됩니다.
다만 약간의 템 세팅은 되어야 편ㅡ안하게 사냥하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만 잡는다기보다는, 모든 몬스터 뭉치들을 다 잡아주면서 사냥하면 됩니다.
디아블로는 면죄의 징표의 재료 중 하나인 "공포의 불타는 정수"를 드랍합니다. (빨간색)
디아블로2 레저렉션 면죄의 징표 파밍 / 만드는 방법
과거에는 스킬/스탯을 한 개라도 잘못찍으면 1부터 다시 키워야했던 디아블로2.. 이제는 적어도 3번의 초기화 기회를 케릭마다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그것도 각 난이도의 첫 번째 퀘스트인 ACT1
schweinebauch.tistory.com
ACT 5
◈ 혹한의 고산지, 감독관 쉔크 (엘드리치, 쉔크 더 오버시어)
슈퍼 유니크몬스터 중 많은 분들이 앵벌루트로 잡고 있는 두 몬스터인 엘드리치와 감독관 쉔크.
위치가 정말 간단하고, 두 슈퍼 유니크몬스터가 겹쳐있어서 많은 분들이 득템을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위치는 혹한의 고산지 웨이포인트 바로 위, 아래입니다!
보통 득템은 비싼 유니크아이템 및 주얼/참, 레어아이템 등 입니다.
◈ 핀들스킨
일명 "핀들런" 이라는 용어가 있었을 만큼, 메피스토 만큼 많이 사냥당한 슈퍼 유니크 몬스터는 핀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치는 헤로가쓰 남쪽의 앤냐 바로 앞 붉은색 포탈로 들어가자마자 1시방향에 위치해있습니다!
잡자마자 빠르게 리방하는 것을 핀들런이라고 하며, 무려 20초에 한 마리씩 잡을 수 있습니다 ㅋㅋ
핀들스킨의 몬스터 레벨은 TC87로, 디아블로 내 모든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 니흘라탁의 사원 (니라트하크, 홀스오브페인)
액트5부터는 대부분의 보스몹이 보이면 무조건 잡아주는것을 추천합니다.
니흘라탁의 사원은 정말 보스몹이 많고, 몹의 밀집도도 높기 때문에, 정말 좋은 앵벌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맵의 보스몬스터인 니흘라탁은 열쇠의 종류 중 하나인 "파괴의 열쇠"를 드랍하며, 이 역시 화폐로 사용될 정도로 인기템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핀들스킨을 잡고 바로 고뇌의 전당으로 들어가
고통의 전당, 보트의 전당까지 이동하며 보이는 모든 보스몬스터를 잡아주며 이동하는 앵벌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핀들스킨을 잡은 후 포탈을 타고 헤로게쓰로 돌아가, 웨이포인트로 바로 고통의 전당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저도 내성몹이 맞지 않은 맵이라면 바로 웨이포인트로 가버립니다 ㅋㅋㅋ)
사냥 효율은 보트의 전당은 크게 좋지 않고, 고통의전당, 보트의 전당이 몹의 밀집도가 높습니다.
니흘라탁의 사원의 길은 정해져 있고, 정말 찾는법이 간단합니다!
2가지만 기억하세요!
1. 고뇌의 전당 -> 고통의 전당 : 1-2시방향 끝(80%) or 8시 방향 끝(20%)
2. 고통의 전당 -> 보트의 전당 : 11시 방향 끝(80%) 없으면 반시계방향으로 도세요!
3. 보트의전당 -> 보스룸 : 4방향 중 한 쪽에 기둥이 없는 방향
2번이 무슨말씀인지 헷갈리실텐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 세계석 보관실 (바알, 월드스톤 체임버)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끝판왕, 바알입니다.
당연히 최고의 던전레벨 TC85로, 모든 아이템을 드랍하며 경험치도 높고, 드랍율도 높은 파밍 사냥터 중 하나입니다.
디아블로의 혼돈의성역과 더불어 파밍계의 양대산맥이나,
바알이 좀 많이 웃어서.. 효율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그럼에도, 바알 자체가 굉장히 득템율이 높아 꼭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느려도 바알런이라는 말이 존재할정도로요~ ㅎㅎ
역시 면죄의 징표의 재료 중 하나인 "파괴의 부패한 정수"를 드랍합니다. (녹색)
해당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그리고 아무 광고 한 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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