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A museums)

 

 

 

 

이번 런던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참 빛나는 시기에 방문하였습니다  

진짜 너무 예뻤어요 

어드벤트캘린더 느낌나는 포트넘앤메이슨 건물

 

 

 

 

런던 여행을 계획할 때 항상 박물관/미술관에 방문하려고 하는편입니다.

이유는 일단 무료구요! 볼게 많다는 장점도 있기때문이죠. 흐흐

 

이번에는 저번에 가보지못한 박물관 위주로 방문을 결정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목표는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입니다.

 

 

외관부터 당장이라도 들어가고싶게 만드는 느낌!

 

 

3층에는 도자기 위주의 전시

 

 

 

2층은 가구

 

제 마음에 쏙 든 자수작품

 

자수작품이 몇층이였더라..

여튼 그런식으로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꼼꼼히 보면 물론 좋지만! 0층부터 위로 삭삭 훑고 올라가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3층부터 내려오는 동선을짰다가 후회했거든요.. ㅎㅎ 

제가 보고 맘에 들었던 작품 혹은 장소를.. 조금 찍어보았는데 같이 봐주세요.

 

 

이런 스테인드글라스 좋아하시나요? 

 

 

여기는 도서관이였던가.. 되게 느낌좋지않나요?

 

 

단풍도 예쁘죠? 이 건물은 0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카페테리아도 뿌왕~ 한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코르셋이나 케이프를 체험해 볼수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같이봐요

 

 

갓 보관함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화려한 악기도 구경할 수 있구요

 

 

도자기로 만든 보드게임! 재미있어 보이나요+_+

 

 

이런 화려한 양식의 방도 구경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의상이나.. 그런것도 있구요 꽤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꼭 그림만 봐야겠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에 방문해 보는것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근처에 자연사박물관도 있으니까. 겸사겸사 같이 구경하기 정말 좋습니다.

 

자연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에서 제일 유명한 그것!

그리고 북극곰 박제

 

제가 방문했던 시기에는 고래관이.. 공사중이여서 구경 못했지만. 자연사박물관도 재미있었습니다.

두 박물관이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까요. 둘 다 같이 구경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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