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가 거의 매주 주말마다 방문하는 한인마트 Y-MART를 소개해드립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한인마트이며, 그 만큼 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한국의 마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ㅎㅎ
주소 : Königsteiner Str. 95, Frankfurt am Main
사실 차가 있으시다면 구글지도에 검색하는 것 만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차가 없을 경우에는 독일 지하철인 S-Bahn의 Frankfurt-Höchst역에서 약 3-400미터정도 걸어야하는 위치입니다.
Y-MART마트에서는 정말 한국에 있는 거의 모든 소스, 장류, 냉동식품, 과자, 인스턴트 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반찬, 즉석식품(닭강정, 초밥 등..), 한국 채소류 까지,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항상 놀래곤 한답니다.
이 정도까지 팔고 있는데 내가 괜히 필요한 것 있냐고 물어봤다고...ㅋㅋㅋ
저희 부모님들은 항상 저희들 한국 음식들은 잘 해먹고들 사는지 걱정들을 많이 하십니다 ㅠㅠ
그래서 독일에 오셨을 때, Y-MART에 꼭 모시고 올 생각입니다 ㅋㅋ
저희는 주로 종가집 김치를 먹습니다~
사실 독일에 오기전에는 김치를 해먹을 생각에. 어떻게 담구나 검색도 미리 해보고 엄마랑 연습해보고 왔었죠..
독일에 오고나서 단 한 번도 해먹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 겉절이 빼구요 ㅎㅎ
오늘은 추석도 다가오겠다, 떡을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
(추석이면 송편을 사야하지만, 그냥 제가 떡 먹고 싶어서 남편한테 추석핑계를 좀 댔습니다ㅋㅋ)
송편은 본격적인 추석 전 주인 다음주부터 비치된다고 하네요~
냉동식품은 솔직히 한국 마트보다는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우리 한국인을 구원해준 비비고가 있지요~ 오늘은 할인중이네요!
LA갈비용 소고기에, 대패삼겹살도 판매하네요~
육수도 팔고... 다양한 종류가 많습니다!
Y-MART에 파는 물품들을 전부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쌀이나 컵반같은 즉석식품, 한국과자, 술, 한국식기(젓가락 양푼냄비, 밥솥류 등) 등 이마트 식품점 온 것 같습니다 ㅎㅎ
가격은 한국에서 사는 가격의 약 30~50%정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ㅜㅜ
Y-MART에는 주말에 올 때 항상 주차걱정을 많이 하게됩니다.
주차자리가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구요 ㅠㅠ 프랑크푸르트에 한국인분들이 거진 다 오시는 것 같습니다. ㅠㅠ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쥐포나 문어, 오징어말린거.., 곱창 같은거도 좀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저는 한국에서 손님오시거나 남편 동료분들이 오신다고 하면 무조건 먹태, 쥐포 같은걸 사다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혹시 독일에 저와 같이 살고 있는 분께 선물을 하신다면, 꼭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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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지난 5년간 경험한 독일생활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했습니다~
독일생활 초창기부터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이후 독일에 오실분들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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