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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독일에서 산 것!

바버 멀티비타민 앰플 (Babor Repair Ampoule Concentrates Multi 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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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살고난 뒤 칼크가 듬뿍~ 들어있는 물 덕분에 씻고 난 뒤 엄청나게 당기는 현상으로 고생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가까운 데엠이나 로스만에서 사는 화장품들은 향(이라고 쓰고 냄새라고 부릅니다)이 하나같이 독해서 한국에서 사온 화장품이 줄어들 때마다 시시각각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럴 때 이 제품을 추천받은 것입니다.. 

마데 인 절머니!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바로 그 앰플 화장품!

바버 앰플입니다! 

 

 

뒷면에 뭔가 잔뜩 적혀있습니다.... 비타민 A, E, 프로 비타민 B5 및 어쩌고 저쩌고가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장벽을 어쩌고 해 준다는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이 건성용이라는 건 이 포스팅을 쓰려고 아마존에 가격 검색했다가 알게 되었네요..;;;;

전 수분 부족 지성입니다..

 

 

아마존을 보니 제가 사용하는 제품 말고도 다양한 라인이 존재했습니다.

수분 공급과 비타민중 고민하다가 비타민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짜잔 하고 열은 상자를 열어보니 텅텅 비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이미 마지막 앰플을 꺼냈기 때문이지요!!  이 마지막 앰플이 떨어지면... 새 걸 사야죠 ㅎㅎ

 

 

 

이것은 상자에 동봉되어있는 앰플 따개입니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앰플 따개라고 부릅니다..

앰플은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 따면 제 손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이 앰플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앰플을 따다가 손을 다친 적이 있기도 해서.. 항시 주의하며 앰플을 따고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똑 해도 잘 따집니다만.. 전 다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따개를 이용합니다. 안전제일 안전제일

 

 

이 앰플은 한 병에 7ml가 들어있는데요 생각보다 이게 양이 많아서 한 번에 다 쓰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개봉된 상태로 방치할 수도 없지요..

 

그럴 때 바로 필요한 것이  이 앰플 뚜껑!!

 

저는 앰플 따꿍이라고 부릅니다.. 따꿍이 어디서 나온 말이지;;;

지금 한번 사용하고 뚜껑으로 잘 막아준 상태예요!

 

한번 뜯어서 세 번에 나눠 쓰고 있습니다. 보통 2~3회로 나눠 쓴 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앰플 뚜껑의 경우 상자에 포함되어 팔진 않고 매장 가서 살 때 판매하는 분이 따로 챙겨주더라고요 :)

 

향도 독하지 않고 제형이 가벼운데, 촉촉함이 오래갑니다 정말 좋아요. 가격이 착한 친구는 아니지만, 진짜 좋아요.

 

지금 새로 사 온 다른 앰플도 마저 써보고 두 개를 비교해 본 뒤 재구매를 결정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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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지난 5년간 경험한 독일생활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했습니다~

독일생활 초창기부터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이후 독일에 오실분들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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