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최근에 카스텔벨 물건을 많이샀습니다.. 진짜.. 근데 정말 다 맘에들긴하더라구요 ㅎㅎ
오늘 포스팅할것은 카스텔벨에서 나온 러브버드 방향제비누입니당
일단 상자가 엄청 에쁩니다.
상자가 일단 너무 예쁘죠?
자 이제 등짝을 볼 타이밍입니다. 등짝 등짝을보자!
앗.. 음.. 뭔가 좋은게들어있겠죠뭐..?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는 특별한 알러지가 없어서 주의해서 봐야할성분을 모릅니다...
포장을 뜯기 아깝지만.. 아꼈다가 X된다는 남편의 권유에 마지못해 뜯습니다.
래핑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있는데도 상자밖으로 향이 솔솔난다니 신기하긴합니다.
이 비누의 목적은 바로!! 두구두구!
옷장이나 신발장같은곳에 방향제로 걸어두는 용도라고합니다!!
그래서 끈이 매여있죠!
하지만! 저는.. 인테리어계의 이단아! 제가 걸고싶은곳에 걸겁니다. 그것은 바로 집 현관문 인터폰 옆!
어이 남편쿤 벽을 뚫으라고? 이것을 걸.어.버.리.게.
라고 말하니 냉큼 벽을 뚫어주었습니다....
는 농담이구 걸고싶다고하니 흔쾌히 뚫어주었습니다. 편안..
괜히 근접으로도 사진을 한번 찍어줍니다. 이걸로 이 포스팅의 메인이미지를 해야겠습니다.
러브버드라는 이름답게 새두마리가 마주보고있네요.
근데 둘사이를 가로막고있으니까 사랑은 없는거아냐? 이루어질수없는사랑이 가장 아름다운건가??
본디 옷장같이 밀폐된곳에 걸어야하는물건인지라
향이 굉장~~히 은은~합니다.
하지만 저희 현관은 지금 방향제를 놓을수가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이것으로 만족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방향제를 놓고싶다면 디퓨저를 놓게될텐데... 디퓨저를 둘 공간이 잘 안나옵니다.. 그렇다고해서 다른타입의 방향제중 아직 마음에 드는것두 없구요.
저 자리에 선반을 하나 붙인다음. 그 위에 올려야할거같은데...
무엇이 되었든 더이상 가구를 늘리고싶지않은마음이 반인지라. 선반은 좀더 고민해봐야할거같아요.
선반을 하나사서.. 카스텔벨 방향제를 살까 .......싶다가 일단은 참아봅니다
카스텔벨에서 진짜 예쁜병 디자인으로 나온 디퓨저가있던데 ㅠㅜㅠㅠ
이걸 현관에 놓으려면 선반이 필요할텐데...... 일단 현재 선반같은건 없으니
예쁜 러브버드비누를 걸어두었습니다. 은은~한 매력도 괜찮을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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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지난 5년간 경험한 독일생활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했습니다~
독일생활 초창기부터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이후 독일에 오실분들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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