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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독일에서의 생활, 독일인의 문화

스타우브 주물냄비 백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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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스타우브 주물냄비를 세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작은사이즈. 중간사이즈, 전골사이즈

이렇게요. 

어느날보니 셋다 속이 허옇게 얼룩져있는 백화현상이 일어나있더군요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바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백화현상이 일어난 모습의 냄비사진이 없어요 보자마자 바로 물부터 넣고 끓이기 시작해서..

하하..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덜된듯합니다.

여튼 우선 인덕션위에 냄비를 올리고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중간냄비는 얼룩도 져있습니다 ㅎㅎ...

 

 

 

 

중간냄비 전골냄비 작은냄비 입니다

얼룩덜룩 그래도 작은냄비가 젤 백화현상이 적네요.. 여튼 베이킹소다를 부어주고 물을 끓입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많이 부을필요는 없을텐데,, 세번째 사진 뒤에보이는 파란 상자 보이시나요

한국에서 왕창 산 덕분에  독일까지 들고온 베이킹소다탈취제인데 마침 저걸 새걸로 교체해줄때가 되어서 남는 베이킹소다가 많았습니다 ㅎㅎ.. 저렇게 까지 많이안넣어도 충분히 효과는 날꺼같아요

 

 

주물냄비 삼형제 바글바글끓이면서 실리콘주걱으로 살살 저어주었습니다 

 

 

바글바글끓이다보면 물도 투명해지고.. 주변은 점점 더러워지는군요 ㅎㅎ..

 

 

중간냄비의 얼룩이 그대로있어서 띠용 했는데 실리콘주걱으로 살살 긁어주니 사라지더군요!! 

 

 

 

물로 세척해주고 마른행주로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낸 모습입니다.

맨처음 지저분하던 사진이 없어서 조금아쉽지만, 냄비의 상태를보면 깨끗해졌죠?

이제 기름칠의 시간입니다.

 

 

실리콘붓으로 기름을 살살 발라주고

 

 

키친타올로 싹싹 닦아내었습니다.

 

나중에 키친타올로 닦으면서 생각했는데, 다음에 기름칠할때는 붓은 빼고 타올에 기름살짝해서 발라도 될것같았습니다..

.. 붓질은 쓸모없는 작업이였던것으로..ㅎ....

 

 

아무래도 전골냄비를 가장 오래썼고, 많이써서 그런가 기름칠까지 끝내도 다른 냄비들보다는 덜 깨끗한 느낌도 듭니다...그래도 전체적으로 깨끗해진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이렇게 한꺼번에 하려니까 무겁기도하고 힘도 부족해서 남편이 많이 도와줬습니다만.. 다음부터는 평소에 하나씩 하나씩 관리해줘야겠어요 하나하나는 혼자힘으로도 충분히 할수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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