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 생활/독일에서 먹어본 것!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 식당 "IDO" 이도를 소개합니다.

반응형

 

기존부터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계신 많은 한국분들은 호텔 "가야"를 알고 계실겁니다.

이 호텔 가야에서 함께 운영하던 가야 레스토랑이 작년(2019년) IDO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이전을 했습니다!

굉장히 넓은 홀과, 전통의 멋이 있는 인테리어로, 한국에서 온 손님을 모시거나 외국인에게 한식을 소개해주기 참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물론 맛도 맛있구요~ ㅎㅎ

저희 부부는 주로 저렴한 점심을 이용하지만, 남편은 한국에서 온 회사 손님이 있을 때 이도를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한답니다.

 

 

식당은 크게 일식Zone 과 한식 Zone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식 Zone만 운영되고, 일식쪽은 단체 회식 등의 예약손님을 위한 자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식Zone만 하더라도, 테이블이 12~15개 이상이 배치된 큰 레스토랑입니다.

점심에는 모든 메뉴가 10유로에 제공되는데(특 사이즈는 약간 더 비쌉니다.) 금액대비 가성비가 굉장히 훌륭합니다!

점심먹으러 갔을 때 생각 날 때 마다 사진을 찍어뒀는데, 아래 있는 모든 메뉴가 10유로입니다!!

스시는 11유로였나요.. 기억 이 가물가물.. (우동과 세트는 15유로로 기억합니다!) 

 

고소한 육회비빔밥!
보쌈정식!
뼈다귀 해장국(감자탕) - 많은 사람들의 이도 추천메뉴이지요~
스시~

 

판매하는 점심메뉴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10월 기준)

모든 메뉴의 기본 가격은 10유로이고, 10유로가 아닐 경우 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주중 또는 주말(토요일) 점심에 오시면, 정말 저렴하게 만족할만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저녁은 확실히 여타 한인식당답게 금액이 확 올라갑니다.

평균 30유로대의 가격인데, 다른 한인 레스토랑들에 비해 비싼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레스토랑 내 분위기나 세련된 시설, 편리한 위치 및 주차 등을 고려했을 때 손님들을 모시고 오기 참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금액이 올라간만큼 아래 사진처럼 음식의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보쌈의 양이 3배로 늘어나죠..?

 

 

마지막으로, 모든 테이블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해오시는 사장님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제가 처음 독일에 와서 먹은 식당이 바로 가야 레스토랑이었는데(이도 이전 이름), 당시에도 사장님께서 독일에 오신 것을 축하한다고

맛있는 녹두전을 서비스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그리고 아무 광고 한 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지난 5년간 경험한 독일생활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했습니다~

독일생활 초창기부터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이후 독일에 오실분들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인의 시점으로 처음 독일 정착의 모든 노하우를 다 드립니다. | 12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4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슈바이넨바흐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스를 1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제공 등 12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