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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터키

크로아티아 여행) 자그레브 공항 렌터카 추천, 주의할 점, 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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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는 꽃보다 누나를 시작으로 알려지게된 동화같은 나라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다른 국가보다도 특히 렌터카를 이용한 여행이 일반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오게되는 자그레브 공항에서의 렌터카 픽업과정을 소개합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외관도 아름다운 자그레브 공항 전경

 

우선 자그레브 공항에 도착하게되면,

렌터카는 출발층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외부의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출발층으로 쉽게 이동가능합니다!

 

저희가 도착한 야간에는 정말 공항이 한산했습니다 ㅎㅎ

 

자그레브 공항은, 11시 이후 항공편이 없기에,

출발층은 사람이 전혀 없었고, 정리중이었습니다.

 

나중에 자그레브에서 돌아갈때에도 낮임에도 굉장히 한산했다는...

 

출발층으로 올라오면 여행객들이 렌트카를 대부분 이용하는 국가답게

공항의 구석이 아닌 중앙에 렌터카 표기를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표기 아래에는 주요 렌터카들의 오피스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AVIS, SIXT, Eurocar 등 주요 렌터카들은 이곳에 모두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경우 Rentercars.com을 이용해서 렌터카를 예약했는데,

저렴하고 평점이 괜찮은 순으로 예약하다보니 처음 들어보는 okmobility라는 렌터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Rent a car라 모여있는 곳 왼쪽으로 쭉 오면 따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오~ 왠지 okmobility가 크로아티아에서는 더 큰 업체아니야? 라는 기대감 둥둥

 

여기서 팁을 하나 방출하면..

다른 유명 렌터카와 다르게, 이 곳에서는 만약 크로아티아외에 다른 국가로 차를 이동할 예정이라면

60EUR를 추가로 지불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만약 Full-coverage 보험을 5일이상 가입한다면, 이 60EUR를 면제해 준다고 영업도 합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괜히 다른나라도 간다고 말했나..

(저희는 슬로베니아, 이탈리아도 갈 예정이었습니다.)

 

혹시 크로아티아 여행을 올 예정이시면 참고하세요!

 

기름은 Full이 아닌 최초 주유된 만큼만 주유해오면 된답니다. 타기 전 사진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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