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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독일에서 먹어본 것!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식 레스토랑 만게츠(Man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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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여러 일식당이 있고 여러 초밥가게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시맛집은 만게츠입니다. 

맛도 깔끔하면서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가 사용이 가능하고, 프랑크푸르트 중심지에서 매우 가까운곳에 위치하기때문에 방문하기 정말 좋아요.

특히 이자카야처럼 술안주로 먹을 메뉴가 많거든요~

 

 

 

날씨가 몹시 푸르고, 구름이 뭉게뭉게 너무 예쁜데.. 오늘은 외식을 해야겠다.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날씨를 두고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있을 수 없지!

 

 

레스토랑 외관

만게츠 간판이 딱 보이고,

이렇게 예쁘게 꾸며두었습니다 일본느낌이 물씬 풍기지요?

 

 

만게츠, 만월입니다 달이 꽉차있는 이름과는 다르게 접시가 꽉 차있지는 않습니다...

푸짐하게 주는 편은 아니라는것이지요. 하지만 깔끔하고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구름도 예쁘니까 우선, 초밥세트를 먹어야겠습니다.

 

초밥 구성..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역시 아쉬운점은 가게 이름과는 다르게 꽉 차있진 않지요 .. 

 

가리비 버터 구이

일본어로 호타테바타 라고 하던가요? 아래는 버섯이 깔려있습니다. 무난한 맛이에요. 

 

규히레! 

히레가 안심으로 기억합니다. 소 안심구이에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같이 주는 타레도 괜찮지만..

저는 와사비랑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아쉬운마음에 회를 추가하였습니다. 모든 회가 다 맛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관자와 새우.. 물론 모두 다 맛있습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회.. 술한잔 더 시키면서 안주도 추가해봅니다.

 

타코야끼와 가라아게.. 

타코야끼는 약간 만들어서 준 느낌보다는 제품을 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이렇게 다 먹고 나니 그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은 디저트까지 먹어야겠습니다. 평소에 눈여겨보았던 타이야끼를 주문하였습니다.

 

저 얼음덩어리는 뭐야.. 

이게뭐냐 묻거나 어쩌구 하기도 귀찮고.. 

타이야끼는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좀 아쉬운 후식.

 

'초밥을 먹으러 간거지 타이야끼를 먹기위해서 방문한건 아니니까'

하는마음으로 가볍게 아쉬움을 털어냅니다.

 

스시라던가 회를 비롯한 해산물이 들어가는 음식들은 대부분 신선하고 맛있거든요.

저희는 배가 불러 시키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오징어구이를 드시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위치는 스카이라인프라자. 자연사박물관 근처이구요.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인근에 주차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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