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 생활/독일에서 산 것!

로이텀 다이어리 - LEUCHTTURM1917

반응형

원래 새해때 사야하는것이지만... 한국에서 다이어리를 직구해와서 쓸까, 독일에서 구할까 하는고민으로 무려 2개월만에 구매를 하게되어버린것.

다이어리입니다.

 

2022년 2월까지 작성할 수있습니다. 색이 참 예쁩니다. 

사이즈는 b6. 뒷면에는 어쩌구저쩌구 무언가가 잔뜩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생산이군요..

 

 

2020년도까지는 꾸준히 별별일상 다이어리를 사용하고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독일다이어리를 써보자 하는마음으로

갈아타보았습니다.

작년도에 사용하던 별별일상다이어리와 사이즈를 비교해봅니다.

 

 

앞면과 뒷면

종이는 별별일상다이어리가 좀더 질이 좋은느낌이였습니다.. 뒤에 비치는정도라던가..

그래도 로이텀다이어리의 장점중 하나는 페이지가 벌어지지않게 잡아주는 밴드와 책갈피용 줄이 두개 라는점입니다.

두줄입니다. 두줄입니다.

하지만... 로이텀다이어리가 더 비쌉니다..

18.97유로 한국돈으로 2만원이 넘는 다이어리...

일단 가격적으로 더 비싸긴하지만..

 

특히 위클리부분.. 저는 게을러서 위클리를 잘 활용을 못하기때문에... 속지구성만큼은 로이텀이 더 맘에드네요.

 

 

기념일이나 중요한 연간일정을 간단하게 적어둘수있습니다. 저는 제 생일만 우선 적어넣었습니다 ㅎㅎ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공휴일등이 적혀있습니다.

로이텀의 독일어버전 먼슬리다이어리를 구매하였기때문에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의 공휴일이 적혀있는듯합니다.

 

 

 

프로젝트플랜란에는 무엇을 표기하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먼슬리! 노트부분에 그날일기를 적고 먼슬리칸에 해당페이지를 적어두면 쉽게 찾을수 있을것같습니다.

 

 

먼슬리다음은 페이지색인입니다. 올해는 가끔씩 쓰는 일기나 그때그때 sns에서 발견한 유용한 팁등을 적어놓아볼 예정입니다.

특히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팁은 나중에 다시 찾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트위터의 검색시스템때문인지.. 

sns에서 유행타는 레시피나 유용한 팁들을 제 언어로 다시 적어넣으면 더 찾기도 편하고 기억하기도 편할거같다는.. 생각을해봅니다. ㅎㅎ

 

 

 

노트는 도트로 되어있습니다. 줄이 아니라서 저를 강요하고 억압!! 하는느낌은없으면서 글씨를 반듯하게 쓰고싶다거나 할때 가이드로 삼기 좋습니다.

 

맨 뒷면은 종이로된 포켓이 달려있습니다. 조금 두꺼운종이로 되어있어 꽤 튼튼한 편입니다.

저곳에는 항상 제가 다이어리에 넣어두는 부적같은 최애사진을 넣어둘 예정입니다.. 

 

 

로이텀 먼슬리플래너 소프트커버 16개월 색상은 벨리니 입니다. 색이 진짜 예쁜점이 맘에 들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종이의 질이 저를 만족시켜주진 않습니다..

내년에는 높은확률로 다른 다이어리를 찾아볼 듯 합니다. 

 

 

해당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그리고 아무 광고 한 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블로거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지난 5년간 경험한 독일생활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했습니다~

독일생활 초창기부터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이후 독일에 오실분들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인의 시점으로 처음 독일 정착의 모든 노하우를 다 드립니다. | 12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4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슈바이넨바흐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스를 1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제공 등 12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