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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독일에서 먹어본 것!

독일의 한국스타일 카페 소피아 호프하임 (Sofia's Cafe Hof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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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인근에 은근 한인분들이 운영하시는 카페가 많이 있지요

그래서 이 카페 저 카페 가보는것도 쏠쏠하게 재미요소중에 하나였는데,

최근에 호프하임에 엄청 예쁜 앤틱카페가 그것도 한국사장님이 운영하시는곳이 있다는거에요

벼르고 벼르다가 날풀리고 봄이 되었으니 봄나들이 겸 잽싸게 가 보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방문한거라

주차를 적당히 하고 소화도 시킬겸 호프하임을 살짝 구경하고 카페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호프하임 정말 예쁘더라구여 

 

호프하임 산책도 살짝

 

 

1시가 조금 넘어서 카페에 도착!

 

바깥벽에 있는 기계장치 뭔가 신기했어요:)

 

외관이 진짜 멋잇어요 아직 봄이 덜 와서 푸릇푸릇한 요소가 적긴한데,

봄이 마저 찾아오면 더 예쁠것 같더라구요.

 

 

바깥에 이렇게 메뉴도 적혀있구, 

물론 안에는 더 많은 메뉴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ㅎㅎ

 

 

 

들어가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여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기로 결정! 2층 올라가는길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자리 잡고, 주문만 카운터에서 하시면 메뉴는 가져다주신댔어요 

 

 

진짜 엄청~~ 다양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진열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앉은 2층 자리 뒤에도 귀여운 미니어처장식들이!! 

 

 

 

의자도 테이블도 조명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왠지 신발벗고 올라가야할거같은자리인데, 독일이다보니 그냥 올라간다고 합니다.

 

 

제가 내려가기는 귀찮아서 남편 주문하라고 내려보내고 저는 구경합니다

소품도 너무예쁘고.. 진짜 너무 좋은 카페더라구요

 

 

저는 복숭아에이드, 남편은 흑당버블티

그리고 빙수도 시켰어요 !

지금계절에는 팥빙수만 가능합니다 

여름에가면 다양한빙수를 판매하시나봐요 여름에 또 와야지..!! 

 

 

음료마시면서 수다떠는데 정말 탐나는 자리가 딱 비더라구요! 

잽싸게 쇽샥 이동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 가운데 의자는 좀 엉덩이가 아픕니다.. 엔틱의자의 한계인가..!

 

빙수도! 스푼도!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얼음이 우유빙수라는거 맹물얼음이 아니라서 좋더라구여 100점만점 드립니다 

여름에는 인절미 빙수도 판다는데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가격도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음료둘에 빙수 하나시켜서 20유로도 안나왔던거같아요 

두시반 정도 넘어가니까 손님이 엄청 들어오시더라구요 시간대를 잘 맞춰서 다음에 또 와야지 결심하며 떠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단 한칸 남녀공용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호프하임의 소피아카페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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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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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활 초창기부터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이후 독일에 오실분들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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