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편함을 열어보니 제가 모르는 상자가 와있었습니다. 뭐지?
일단 경계합니다. 이유는 제가 주문한 물건이 아닌데 왜 이름이 찍혀서 온거지 싶기 때문이죠...
아마존을 그래도 거의 일년정도 썼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였습니다.
어쨌든 이름이 적혀있으니 들고 들어와봅니다..
주소가 적힌상자면을 뒤집어보니 (주소가있는부분은 개인정보를 위해 생략합니다.)
퍼실에서 온듯합니다
세탁세제로 꽤 유명한 브랜드아닙니까 이거 흐음~
열어도 되나??
가격이 없고!!
시험용? 테스트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그니까 샘플이온것입니다.
신청한적은 없는데...? 여하튼 비용이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뜯어봅니다.
앗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퍼실디스크 신제품이라고 합니다.
동봉된 카드를 살펴보니
앞면은 피드백주소랑 해당제품을 살수있는 주소
그리고 뒷면또한 앞면에있던 주소와 좀더 직관적으로 할인을 똭! 하고 알려줍니다.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 신기허다~
이렇게 세탁조에 넣고 쓰면 되는 제품입니당 ~.~
실 사용을 해보니 나쁘진 않은데 액체세제보다 훨씬 편하긴합니다. 왜냐하면
저희집 세탁기는 지하1층 세탁실에 있기때문이지요.. 일단 열쇠를 챙겨 지하로 내려가서
공동세탁실의 문을 열고 .. 세탁을 하고 나와야하는 그 귀찮음속에서 이런 타입의 세제는 진짜 편리합니다 하지만 ..
솔직히 가격대가 가루세제나 액체세제에 비해 좀 비싸긴 합니다.
가루가 제일 싸긴 하지만..... 일단 집에 쌓여있는 세제를 다 쓰고 난 뒤에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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