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행) 암스테르담 근교 소도시 잔세스칸스 여행~~ 풍차의 마을!

 

네덜란드 하면 튤립축제!,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운하! 자전거의 나라! 등등..

그런 이미지에 딱 맞는 도시가 바로 암스테르담의 근교 소도시 잔세스칸스였습니다~!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출처 : 네덜란드 관광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튤립축제 방문기! 2022년 코로나는 이제 끝~!?

 

 

저희 부부는 독일에서 직접 운전을 해서 네덜란드로 왔기에,

잔세스칸스 주차장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10유로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잔세스칸스에 오기 전, 주변 지인분들이 반드시 오전에 가야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태양이 풍차정면으로 이동하여 아래같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고...

 

주변 지인분이 보내주신 거무티티한 잔세스칸스 풍차모습..ㅠㅠ 꼭 오전에 가세요!

어찌됬건 오전에 오긴 왔는데..

으찌 흐리냐 ㅠㅠ

그래도ㅜ 저~~ 멀리 풍차가 보입니다.

엄청 많은 줄 알았는데 딱 5대가 있다고 하네요..ㅋㅋ

 

 

마을로 진입하니, 그래도 엄청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마을을 꾸며놨습니다.

운하도있고 오리도 떠다니고~ 풍차도 있고~

먼가 네덜란드 같아요!

 

오전 9시인데도 관광객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마을 구경을 좀 하다보니 날씨가 점점 맑아지고 있었습니다!

하하핳 얼렁 풍차옆에가서 사진찍어야죠~

 

날씨가 맑아지니 풍차도 물도 풀도, 제 색깔이 나오는게 보였습니다!

풍차로 가는 길에 위치한 치즈가게.

잔세스칸스 굿즈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마을이 꼭 동화마을같았어요~

관광객이 많았는데도 먼가 평화롭고, 잔잔~한 마을이었습니다.

 

치즈, 우유를 직접 가공한다고 소개가 되어있었어요

풍차로 가

는길~.~

 

물가의 작은 풍차들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풍차로 들어가는 입장료는 6유로나!! 되서 안들어갔지만.. (이미 튤립축제서 들어가봤어요 ㅋㅋ)

풍차는 역시 밖에서 봐야 예쁩니다. 

 

풍차랑 실컷 인증샷 찰칵찰칵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먼가 10시쯤 되니 오리들도 나타났고, 동물들도 밖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저런 개인정원에서 차 한 잔,..

아니, 삼겹살 한 판 구워먹으면 ㅋㅋㅋ

엄청 좋을것 같지만, 주변에서 냄새난다고 항의하겠죠?  암튼 부럽습니다!@

 

삼겸살은 못먹지만, 와플이라도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줄이 길었어요...큭

 

먼가 굉장히 얇은 와플ㅎㅎ

잔세스칸스 터줏대감 오리양반들이 슬슬 다가오네요

이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야겠습니다 ㅋㅋ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뭔가 새는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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