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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베네룩스

벨기에 여행) 안트베르펜 (앤트워프) 짧은 여행. 플란다스의 개 파트라슈를 보러~! 코로나 이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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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베르펜은 벨기에의 제 2도시이지만, 사실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성모 마리아 성당 앞의 광장과, 네로와 파트라슈의 동상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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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을 마치고~

벨기에 브뤼헤로 향하는 길.

잠시 점심식사 겸 네로와 파트라슈의 이야기로 유명한 플란다스의 개의 배경지 안트베르펜을 방문했습니다~

 

골목도, 도시 분위기도 뭔가 여유롭고~ 광장도 정말 아름답구요!

짧게 지나가면서 2-3시간정도 방문하기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구시가지에는 수 백년동안 보존된 중세시대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이런 건물들을 배경삼아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안트베르펜에 방문한 이유이기도 한 엔트워프의 성모마리아 대 성당 앞 광장.

관광지로 유명하지 않아도, 수 많은 유럽인들이 부활절 연휴를 맞아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습니다~

 

 

그 사람들 사이로 파트라슈와 네로가 함께 누워있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으려면 꽤나 긴 줄을 서야합니다 ㅠㅠ

 

네로와 파트라슈가 성당앞에서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네로가 죽기 전까지도 꼭 보고싶어하던 그림이 보관되어 있는 성당.

앤트워프의 성모 마리아 성당입니다.

 

현재 성당외관은 공사중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플란다스의 개에서 네로가 죽기 전까지 꼭 보고싶어하던 그림.

사실 엔트워프의 사람들은 처음에 이 동화의 배경이 된 도시라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 했다고 합니다.

무정하고 동물을 학대하는 도시라는 오명을 받고 싶지 않은것이죠..

(하지만 역시 금전치료는 위대합니다..ㅋㅋ)

 

 

성당 내에는 여러 유명한 그림들도 많았지만

역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내려진 그리스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출처 : 플란다스의 개

 

짧은 안트베르펜 여행이었지만~

벨기에에 왔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포스팅인 브뤼헤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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